덕질하면서 제일 무서웠던 순간 언제였어

난 새벽에 갑자기 포카마켓에서 거의 10명 가까이 되는 사람한테 연락 우다다 왔을때.. 최애 뭐 터져가지고 급하게 포카 팔려는 사람들의 연락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ㅜ 뭔가 잘못 됐다 느끼고 급하게 커뮤랑 트위터 들어갔었디..

[익인1]

와..

[익인2]

학교에서 핸드폰내고 있었는데 종례끝났더니 다른반애들까지 찾아와서 야...어떡해.....

[익인3]

너가 구매자였어?

[글쓴이]

응 내가 구매자 포카 모으는 거 좋아해서 못모은 건 거의 등록되어있거든ㅋㅋㅋㅋㅋㅋㅠ

[익인5]

하라메 뜰 시간에 [안녕하세요 땡땡소속사 입니다.] 로 시작하는 입장문 떴을때....

[익인5]

음주운전이었음ㅎ

[익인6]

탈퇴멤 탈퇴했을때 병크멤이라 탈퇴한건 좋았는데 걍 걱정이 많았음 탈퇴할줄 몰랐고 그룹 미래도 안보였고 팬들은 혼란스럽고 근데 지금은 잘됨

[익인7]

일어나자마자 다음 접속했는데 실검에 최애 이름 떠있었을때.. 최애가 병크터진게 처음이었어서 완전 멘붕이었음

[익인8]

일어나서 인티 켰는데 마플 플타는게 내 본진일때..ㅎㅎ

[익인9]

선착순오프있었는데 3일전부터 줄섰다는글봤을때

[익인10]

난 어 누구 뭐뭐에서 왜빠졌지 하면서 뒤에서 쎄하다는말 나와서 떨고있었는데 병크 딱 터졌을때ㅎ

[익인11]

안녕하세요. ㅇㅇ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익인12]

코로나 잠잠해지긴 했는데 아슬아슬할 때 콘서트 취소될까봐ㅋ 근데 진짜 하루전에 취소됨 준비 다 했었는데 그 충격 이루말할 수없음

[익인13]

나 최애 코로나 걸렸을때ㅠㅠㅋㅋ 그때 좀 초기라 코로나? 걸리면 그냥 일주일 격리하면되는거지 ㅇㅇ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최애 코로나 걸렸다는거 듣고 엄청 걱정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