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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원경' 차주영-이현욱, 조선판 '사랑과 전쟁' 완성한 애증의 부부 | 인스티즈

[정보/소식] '원경' 차주영-이현욱, 조선판 '사랑과 전쟁' 완성한 애증의 부부 | 인스티즈

[정보/소식] '원경' 차주영-이현욱, 조선판 '사랑과 전쟁' 완성한 애증의 부부 | 인스티즈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 극본 이영미)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흥미를 더한다. 차주영과 이현욱은 함께하자던 약속이 첨예한 갈등으로 변모하는 원경과 방원 부부의 이야기를 발군의 연기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원경'에서 눈여겨봐야 할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차주영과 이현욱의 케미다. 부부 사이의 사랑과 전쟁에서 세밀하게 드러나야 하는 표정, 행동, 말투, 그리고 이를 통해 전달돼야 하는 감정과 리액션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대화와 의견을 많이 나눴던 과정을 언급하며, "함께 장면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이 있었다"는데 입을 모았다.

먼저 차주영은 원경과 방원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원경이라는 인물에 이입이 돼 방원을 바라봤다"는 그녀는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으로 시작했기에, 방원에게 비단 부부 간의 서운함 정도의 감정에서 그치지 않고, 마치 철천지원수 같은 마음까지도 들었을 것 같았다. 그럼에도 가슴 깊이 사랑했기에 그가 꿈꾸고 이루고자 하는 것을 지켜주고 싶었을 것이다. 방원과의 관계는 차마 원경의 입장에서 정의 내리기 어려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런 이해의 틈은 이현욱과 함께 감정을 주고받으며 채워나갈 수 있었다. "이현욱 배우가 방원 역을 해주어서 다행이었다"고 밝힌 이유였다. 차주영은 이현욱에 대해 "대본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과정 등 내가 가장 취약하다고 여겼던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 이현욱 배우는 현장 사람들과 촬영 직전까지도 웃고 이야기 나눈다. 나는 그런 작업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덕분에 결핍처럼 느꼈던 어떤 것을 채운 느낌이다. 많은 걸 시도해볼 수 있게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무한 신뢰와 감사를 표현했다.

이현욱 역시 차주영의 편안한 배려에 대한 같은 마음으로 화답했다. "원경과 방원이 함께하는 장면이 많았고, 그래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떠오른다. 차주영 배우가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해줘 함께 만들어간다는 즐거움이 있었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깊어 더욱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이어 "차주영은 그런 원경 그 자체다"라며 최고의 칭송을 남겼다.

'원경' 제작진은 "오늘(5일),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원경과 방원의 뜨거운 사랑부터 첨예한 갈등의 순간까지 모두 엿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차주영과 이현욱이 완벽한 호흡으로 부부의 휘몰아치는 감정을 그렸다. '원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의 대서사시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ttps://naver.me/5WOkN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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