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왕권을 되찾아보려는 허수아비 왕자인데 친구들 만나 첨으로 의무에서 벗어나 청춘 자유 느껴보는 애나
사랑하는 여인이 원수일지도 모르고 - 이건 내 추측 아직 확실한건 없지만 -그나마도 친구와 같이 좋아하게 되는 금수저나
망한 집안 일으켜야하는데 친구들 만나 간만에 인생 따스한가싶은데 다 정체를 숨기고 있는 애들이고 - 나중에 알면 배신감 우짤ㅠㅠ
아버지 죽음을 눈앞에서 보고 것도 절친한 가족같은 언니가 찌르는거 목격하고 여자로 살지 못하고 평생 복수심으로 달려온 애나
다 생각할수록 짠해... 하오나즈 행복해져라 전부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