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갑자기 결혼해요 말고 집들이 끝나고 유리가 진짜 좋아보인다 저러면 행복하겟쬬? 저렇게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무슨 기분일까요?? 하면서 쫑알대고 있으면 상우가 잘 모르겠으니까 우리도 한번 해볼까요? 하고 고백하면서 시작하는 느낌으로 달달구리장면 더 줬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뇌를 지배함
물론 지금도 좋은데...! 좋은데....!!! 16부작정도만 됐어도 더 서사있게 풀렸을 커플 같아서 진심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추영우 캐스팅 썰 보면 좀신기해 관계자들 보는 눈이 확실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