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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 지시를 받은 이진우 당시 수도방위사령관도 수방사 2특수임무대대에 명령을 하달했다. 2특수임무대대는 계엄 선포 당일 밤 11시46분 국회1문 근처에 도착했다.
이 전 사령관은 국회 정문 봉쇄 지시를 했으나, 시민들이 이들이 타고 있던 중형버스 앞을 가로막거나 중형버스 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국회에 진입하지 못한 채 대기해야 했다. 수방사 35특수임무대대도 이날 밤 11시45분쯤 국회1문으로 이동했으나 시민들로부터 출입을 제지당했다.
와 그때 시민들 아니었으면 큰일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