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무물인데
정말 가지고 싶던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걸 발견해서 주문했대
근데 물티슈만 왔다고.....
아 진짜 시무룩해보여서 미안하지만 너무 귀여움....
아 우하준 올해tmi 알려달라니까 중고사기 당했대
사고 싶던게 예산 8만원 오버해서 존나 고심하던 중에 좀 싸게 올라온 매물 있길래 행복하게 결제갈겼더니 물티슈 한장 왔단다
정말 슬프다고 합니다 응 정말 기분이 참담해보이십니다 근데 너무 웃겨 미안ㅠㅜ pic.twitter.com/QP9ktbIj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