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내가 뭘 보는 거지 잠시 눈을 의심하고 있다가 채찍을 든 노인과 눈이 마주쳤어요. 저는 깃발을 들고 있었죠. 근데 이 깃발이 둘둘 말아놓으면 좀 태극기랑 컬러감이 비슷한 모양이에요. 노인은 제가 같은 편인지 아닌지 한참 헷갈리는 눈치였어요.
— 코톤🕯️ (@amantedellaira) January 4, 2025
깃발을 들고 열심히 갈 길을 가서 길바닥에서 깃발을 흔들다 왔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해피엔딩!
— 코톤🕯️ (@amantedellaira) January 4, 2025
아니 정말 한 대 때리고 아야…… 한 대 때리고 아야…… 이러다가 지하철 타러 내려가던데
— 🕯🕯🕯구독🕯🕯🕯 (@0nexttext0) January 5, 2025
한 명이 교통 카드 못 찾아서 구석으로 가더니만 냅다 옷 훌렁 까고 뒤적이는 거 보고 비명 지름ㅠ https://t.co/rUNpulJfUf pic.twitter.com/ZEfIDURws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호선 뺨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