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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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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 자꾸 일어나는 것과는 별개로 사랑이 뿜뿜 느껴짐ㅠㅠㅠ 승휘가 구덕이 보는 눈빛도 그렇고 집안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아끼는게 마음 따뜻해져..

구덕이가 승휘 서방 삼아서 욕심 좀 내도 되겠냐고 우물쭈물 거리니까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면서 왜 너한테만 각박하냐고 말해주는 대사도 너무 좋고 특히 승휘가 지어준 윤조라는 이름이 너무 좋음 빨리 윤조야 라고 불러봤으면 조켓서..........



 
익인1
그니까 그니까 몰아치는 사건은 힘이 들지만 따숩고 정많은 사람들이 오손도손 복작복작 사는 거 같아서 나도 마음이 좋아진다구ㅠㅠㅠㅠ
4개월 전
글쓴이
너무 힐링이얌ㅠㅠ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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