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 자꾸 일어나는 것과는 별개로 사랑이 뿜뿜 느껴짐ㅠㅠㅠ 승휘가 구덕이 보는 눈빛도 그렇고 집안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아끼는게 마음 따뜻해져..
구덕이가 승휘 서방 삼아서 욕심 좀 내도 되겠냐고 우물쭈물 거리니까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면서 왜 너한테만 각박하냐고 말해주는 대사도 너무 좋고 특히 승휘가 지어준 윤조라는 이름이 너무 좋음 빨리 윤조야 라고 불러봤으면 조켓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