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설윤임
진짜 세 손가락에 들만한 세기의 비주얼 멤이면 음색은 좋아도 성량이 개미똥구멍 같다던가, 동요처럼 밋밋하게 노래 한다던가, 음정이 불안하거나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고음 저음 가릴 것 없이 파워풀하게도 부를 수 있고 가성도 여리여리하게 뺄 수 있어서 찬반의견 안 갈라지고 노래 잘한다는 느낌이 빡 옴
역시 노래 잘하는 애들은 고음만 잘하고 저음만 잘하고가 아니라 다 잘함
앞으로 롱런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