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한국파파존스가 새해를 맞아 걸그룹 아이브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낸 TV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신규 광고 속 아이브는 밝고 활기찼던 기존의 콘셉트와 달리 올블랙 의상으로 보다 시크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처럼 흑백으로 연출된 아이브 멤버들은 화면을 가득 채운 선명한 컬러의 파파존스 피자들과 대조되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뭐 먹을 지 ‘정’했어요” “우리끼리 ‘통’했어요” “정통으로 한 판 먹었다”라는 코멘트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파파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파파존스와 아이브가 함께 한 새로운 광고는 TV 채널 뿐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TVC는 3년 째 함께 하게 된 전속모델 아이브의 보다 성숙하고 시크한 모습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2025년에도 전속모델 아이브와 함께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의 한결 같은 맛과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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