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투본진인 익인들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너넨 둘 다 같이 좋아할 수 있음?

지금 본진한테만큼은 안 식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른 남돌한테 입덕할랑말랑 하면서 본진 쪽이 좀 식음 공백기기도 하고...

나름 돈 꽤 썼고 스밍 투표 다 했는데 뭔가 죄책감 들어 ㅋㅋㅋㅋ

게다가 한쪽은 대형이고 다른쪽은 중소인데 확실히 컨텐츠 질이든 양이든 차원이 다른 것도 느껴져서 씁쓸함 노래야 그냥 취향인데 디렉팅도 신경쓴 게 느껴지고 쏟아지는게 달라 ㅋㅋㅋㅋ 연차는 분명 지금 본진이 좀 더 높은데 쌓인 양이 차이 남 그렇다고 비교하면서 정병 오는 건 x

과몰입같아서 웃긴데 결론은 둘 다 사랑이 되는지 궁금함

[익인1]

난 둘 다 깊게 파지는 않아
자컨 잘 안 챙겨보구,,, 콘서트는 지방이어도 꼭 감 (집이 수도권) 스밍 투표 다 하구

[익인2]

웅 둘 다 같이 좋아하고 있어
물론 마음이 더 큰 쪽은 있음 활동기 스밍은 다 돌려도 일정 겹치면 고민 없이 선택하는 쪽이나 연말 시상식시즌 스밍 투표 몰아주는 쪽 다 한 곳임
오프는 두 쪽 다 가고 멤버십도 다 있고 사녹도 꼬박꼬박 신청하고 컴백 때마다 앨범도 버전별로 5장 이상은 깜
엠디 같은 것도 다 사고 이번에 시그도 다 삼
굳이 강박 가지면서 같은 크기로 좋아하려고 노력 안 해도 될 거 같은디

[글쓴이]

아니 똑같이 좋아할 생각은 아닌데 아예 지금 본진쪽이 확 식어버린 느낌이라 남들은 어떡하고 있는지 의견이 궁금함 근데 투표나 이런 건 현 본진이 우선이긴 할듯 ㅋㅋ 쌓인 게 있어서
난 라이트하게만 파다 앨범 몇십장산것도 오프뛴것도 콘서트 엠디 응원봉산것도 현본진이 처음이거든 집도 지방이고 ㅋㅋ 그래서 더 그러는 듯

[익인2]

ㅇㅎ 식은 쪽은 일단 냅두고 걍 관심 가는 쪽 좋아하다가 자연스럽게 다시 타오르면 둘 다 좋아해도 ㄱㅊ지 않아? 걍 맘 가는대로
어차피 1년 내내 활동하지 않으니까 지금 본진 쪽으로 다시 관심 가면 다시 또 좋아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