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87406?ref=nave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34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6월 개최를 앞두고 첫 발을 내딛었다. 글로벌 팬들의 사랑받는 K팝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
스포츠서울이 주관·주최하는 가요 시상식 ‘서울가요대상’의 조직위원회는 6일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올해 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2월에 개최되던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6월로 옮긴다. 국내 최첨단 공연장인 인천 영종도 소재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치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