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6l

[정보/소식] '민희진 성희롱 폭로' 어도어 前 직원, 손배소 오늘(6일) 조정 기일 | 인스티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명예훼손 관련 소송에 대해 조정 기일이 진행된다.

6일 어도어 전 직원 B씨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조정 기일이 이날 열린다.

B 씨는 앞서 어도어 전 부대표 A 씨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민희진의 2차 가해가 있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B씨는 해당 조정 기일에 출석할 예정이다. 민희진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할 경우 조정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민희진은 재판 출석 및 사과 여부에 대해 입을 열고 있지 않다.

B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엘 전형혜 변호사는 "사건의 성격이나 상대방이 낸 답변서 속 태도를 볼 때 조정이 성립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며 재판을 통한 판결 절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저희도 돈으로 배상을 받길 원하는 게 아니고 민 전 대표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소송을 제기했다"며 "금액 조정으로 합의를 시도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B씨는 지난 8월 어도어 부대표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을 폭로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A 부대표와 민 전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하이브 사내 조사에 부당 개입했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9월 민 전 대표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의 인용 결정이 이뤄졌다. 향후 B씨가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다면, 민 전 대표가 배상하지 못하게 됐을 때 실처분 절차도 진행 가능하다.

B씨는 또한 지난 8월 두 차례, 지난 10월 한 차례에 걸쳐 민희진과 어도어 부대표를 부당노동행위 및 노사부조리 등 혐의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신고했다. 노동청 진정 결과는 이달 중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https://naver.me/GXAaeTKO




 
익인1
B 씨는 앞서 어도어 전 부대표 A 씨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민희진의 2차 가해가 있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근데 이제 명예훼손은 민희진에게만 걸며

16일 전
익인3
아니 성추행아닌데 왜 계속 성추행이라고 기사쓰지 이게 ㄹㅇ명훼인듯
16일 전
익인2
기사 제목ㅋㅋㅋㅋㅋㅌ민희진이 성희롱 했냐ㅋㅋㅋ
16일 전
익인4
누가보면 민희진이 성희롱 한 줄 그러면서 본문에는 또 성추행임? 뭔 기사가 일관성이 없어
16일 전
익인5
뭔 자꾸 사과를 하래 조사권이 없는데 어떻게 은폐를 하냐구
16일 전
익인6
이 사건 정작 당사자들은 다 빠지고 애먼 곳에 화풀이하다는 느낌 지울 수 없지만, 직원분의 주장이 그러하다니 뭐. 빨리 정리되면 좋겠음!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공수처 직원들끼리 돼지갈비 먹은걸로 음주 술자리라면서 까고있는 tv조선195 01.22 14:2420133 13
드영배임시완 연기 잘하는 이미지된 거 신기해173 01.22 11:0023739 4
엔시티 엔독방배 모멘텀 고르기 같이 해부자🆚 89 01.22 21:191424 0
데이식스하루들 위생관념(?)은 누구랑 더 잘 맞아? 67 01.22 14:085754 0
플레이브다들 생일모자 뭐 소취해? 53 01.22 16:512108 0
 
정보/소식 서부지법 폭도들 유튜브 시청기록 추적 조사.jpg11 01.22 17:34 693 0
이시국 이후로 혈육이 ㄹㅇ 싫어짐5 01.22 17:33 113 0
한우스테이크트럭 와규트럭 야끼니꾸트럭 공수처로 다 보내고싶어8 01.22 17:32 127 0
이제 하다하다 공수처가 예산 없는걸 민주당탓하네4 01.22 17:32 199 0
최근 원빈 개잘생긴 갓반인 느낌남11 01.22 17:31 607 9
장터 오늘 용병 필요한 사람!!2 01.22 17:31 63 0
정보/소식 실시간 문재인한테 까방권 하나 적립해줘야 하는 이유34 01.22 17:31 1660 14
내가 다 억울하고 개빡치네 소고기도 아니고 돼지갈비 먹은걸로 01.22 17:31 37 0
오동운 법사위에서 털린 날이 언제야? 각성 계기 보고 싶어서1 01.22 17:31 68 0
마플 아리아나 그란데가 팬에 대해 말한게 난 돌들 생각이랑 비슷할거라 봄 01.22 17:31 67 0
국힙 원탑 홍장원3 01.22 17:31 218 1
아이유 이더웨이 도랏나 01.22 17:31 64 0
OnAir 청문회 한다2 01.22 17:30 58 0
일본어 공부 꿀팁좀.. 본진때문에 공부해서 나도 해외투어갈래9 01.22 17:30 57 0
오늘 저녁 치킨 vs 고기 vs 걍 집밥6 01.22 17:30 20 0
일잘해서 직원들끼리 돼지고기 먹는것도 문제삼아 ㅋㅋㅋㅋㅋㅋㅋ 01.22 17:29 48 0
한준호 부승찬 씨익 웃는 겈ㅋㅋㅋ.... 1 01.22 17:29 153 0
ㅇㅅ는 원래 늘 저렇게 전쟁터야…?40 01.22 17:29 735 0
근데 공수처 밥 이런 얘기는 어디서 나온 거야?9 01.22 17:29 230 0
웬디 비긴어게인서 부른 이곡 위로곡으로 최적이야5 01.22 17:28 53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