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l

인터뷰에서 황동혁 감독은 "법관도 아니고 판단하기 힘든데 오달수 배우 같은 경우 어쨌든 기소가 안 된 상태에서 일들이 끝났지 않았나"라며 "미투 운동 초반에 오달수라는 인물이 중심에 떠오르긴 했지만 디테일을 알지 못하고 사건의 경중을 판단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밝혀진 게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동혁 감독은 "이미 다른 작품들에 나오고 계셨다"며 "'베테랑2'에도 나오셨고 활동을 어느 정도 하셨기 때문에 이분을 쓰는 것 자체가 이렇게까지 또 비난받아야 할 일인가, 아직도 이분도 (탑처럼) 이렇게 또 용서를 못 받고 있는 건가 하는 그런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승현 씨도 나오고 오달수 씨도 나오기 때문에 이게 더 시너지를 일으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오달수 씨만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또 이야기를 하실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동혁 감독은 "이게 무슨 기준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문제를 삼으려면 삼을 수 있고 또 넘어가 주시려면 넘어가 주실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캐스팅 논란이 나올 때마다 착잡하고 복잡한 심정으로 지켜봤는데 모르겠다, 이건 여러분들이 판단해 주실 문제"라며 "제 기준과 생각, 소견으로는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썼고 오달수 씨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은 배우였다, 그동안 기회가 없었는데 이 역이 잘 어울린다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구도 친척도 아니고 일면식이 있었던 분도 아니다"라며 "이미 복귀를 하신 분이시기에 복귀를 도와주려고 캐스팅을 한 건 아니었다, 캐릭터와의 적합성을 생각해서 캐스팅을 한 거지 다른 뜻을 갖고 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s://www.news1.kr/entertain/interview/5649140



네. 비난 받으실 일입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나 아직도 아이폰 14로 버티고 있음ㅠ190 13:295353 0
엔시티드림/정리글입덕시기 조사 해부장 135 13:352504 0
제로베이스원(8) 맽박즈 오에스티?????? 93 12:064165
드영배/정보/소식 폭싹 예고편67 9:016158 25
엔시티 그동안 했던 127 투어 중에 몇개 가봤어? 59 18:46470 1
 
와 민제 ,,1 01.21 13:42 177 2
지금 최애가 연상,동갑,연하 중에 뭐야26 01.21 13:41 118 0
[속보] 경찰, 尹 헌재 출석 때 경찰 폭행한 여성 1명 체포3 01.21 13:41 168 0
일본 와서 들었는데 음정이 익숙해서 우리나라 아이돌 노래 같음,.. 찾아줄사람..8 01.21 13:41 236 0
스엠영국그룹 슴콘무대섰어?6 01.21 13:41 142 0
인기 의외다 싶은 돌들은 다 본업을 잘하네5 01.21 13:41 263 0
노래 담백하게 부르는 가수 추천해줘!!15 01.21 13:40 64 0
크라임씬 2는 대사도 다 외워...1 01.21 13:40 32 0
더커뮤니티 잼씀?3 01.21 13:40 20 0
마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머리 탑3 (그림)13 01.21 13:40 265 0
닥터닥터는 장르가뭐야?2 01.21 13:39 112 0
마플 남돌 진한 화장 너무 좋아5 01.21 13:39 85 0
앨범 팔 방법 추천 좀5 01.21 13:38 92 0
헌재에서 오늘 윤씨말듣고 개빡쳐서1 01.21 13:38 468 0
제베원 닥터닥터 좋다3 01.21 13:38 186 0
멤버형 부모님한테 물뿌리는 동생들2 01.21 13:37 196 2
OnAir 진짜 어떻게든 안 찍히겠다고 저러는거 웃기긴해 01.21 13:36 92 0
요즘 내 최애 여돌들3 01.21 13:36 112 0
탄핵 확정 판결 빠르면 한 언제쯤 나올 수 있을까??1 01.21 13:36 83 0
성한빈 이 영상 절대 보지마12 01.21 13:35 270 8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