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할때는 분별력없이 똑같은앨범 퀄낮은굿즈 수십개씩 사고 대리비 써서 무리해서 오프가면서 돈 펑펑 쓰니까
맘에 안 드는거 나오면 내가 그렇게 똑같은앨범 퀄낮은굿즈 수십개씩 사고 대리비까지 써서 오프가서 응원해줬는데 이걸 이따위로 해...? 이런 감정이 더 드는거라고 봄
물론 돈 한푼 안쓰고 참견만 하는 트위터 정병계들도 있긴 하겠지만...대체로 그렇다는거
돌팬들이 돈을 적당히 쓰고 마플도 적당히 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회사가 아무리 과소비를 유도한다고 해도 그 유도장치라는거 결국 아이돌 좋아하는 마음 그거 하나뿐이잖아 그거 조절하는건 결국 팬들 몫이라고 봐
진짜 돈 이따만치 쓰고 정병 이따만치 걸려서 탈덕하는거 보면 이젠그냥 불쌍할 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