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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여자)아이들이 새해부터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3,340장을 판매한 (여자)아이들 미니 7집 'I SWAY'가 차지했다.
지난해 7월 발매된 'I SWAY'는 'SWAY'라는 단어를 활용해 시원한 여름 바람과 너울거리는 파도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신나는 음악까지,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흔들리며 계절의 순간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 앨범이다.
'I SWAY'에는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부터 수록곡 'Last Forever'(라스트 포에버), 'Bloom'(블룸), 'Neverland'(네버랜드)까지 총 4개의 트랙이 담겼으며, (여자)아이들은 이번 신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앨범 판매량) 102만 6,973장을 기록하며 미니 6집 'I Feel', 정규 2집 '2'에 이어 3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던 바 있다.
또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3주 연속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기록을 추가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1월 열린 '멜론뮤직어워즈 2024'(MMA 2024)에서 완전체 재계약 소식을 전해 팬들의 환호를 낳았다.
사진=MHN스포츠 DB,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