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음악 리뷰하는 유투버들은 좋은 말만 해주는 분들이 보기가 좋음

그런분들이 더 잘되기도 하고 ㅋㅋㅋㅋ

전에 어떤 음악리뷰 유투버가 어떤 돌 묘하게 깍아내리는거 봤는데 내돌 아니라도 기분 별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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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2 그냥 열등감 드러내거나 인기 없다고 낮잡아보는 건 최악인데 아쉬운 건 아쉽다고 말하는 게 좋은듯 가식은 또 싫어서

[익인2]

난 걍 본인감상 얘기해주는게좋던데

[익인3]

난 조회수 받으려고 좋은 말만 해주는건 솔직히 안궁금해 재미도 없음 가식인거 티나서
걍 본인 솔직한 생각을 기분 안나쁘게 말해주는 게 좋음
별로면 쿠션어 깔아서 말하고 좋으면 걍 그대로 말하고 ㅇㅇ
단 싸가지 없게 말하는 건 개싫음

[익인5]

아 근데 그건 좀 사람 타는 거 같아
말투나 문장구조라던가 사람 자체가 가진 호감도라던가 하는 것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서.
뭐 이건 비단 이 주제만 가지고 해당되는건 아니긴 하다만ㅋ 나한텐 글터라고

[익인6]

난 너무 돌팬 눈치봐서 억빠하는건 싫더라 근데 결국 잘되는건 할말 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리스펙을 깔고가는 사람들

[익인7]

솔직히 평가하는거랑 억까하는거랑은 다르더라 그게 티가남... 나도 남돌이라고 오글거린다느니 뭐니 하면서 남자들 특유의 남돌 억까하는건 진짜 개극혐함. 그런거 아니고 그냥 진짜 느낀점 말해주는건 ㄱㅊ음. 특이하다 앞서갔다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