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득하게 뭘 못해서 솔까 혈육땜에 케팝 들어오긴 했는데 여기저기 찔러보고 본진 여럿두고 좋아하고 커뮤도 막 다 둘러보고 그러는성격인데 내 혈육은 일단 올팬인데 짹 인별 둘다 본인 본진 공계만 팔로우하고 부계도 없고 걍 개인적 슨스며 커뮤도 안함 근데 항상보면 매번 컴백때 집에 앨범이 몇박스가 오고 공기계스밍도 혈육땜에 알았음.. 근데 팬싸 공방 다 안가고 나보다 자기네 팬덤에 생긴 일들 잘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아하는것 같은데 또 행복해보임...그룹 개인 오프 싹다 가고 이젠 소속사도 다 다른데 불만얘기하는 걸 본적이 없음... 진심으로 꽃밭덕질이라는게 이런거구나를 혈육보면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