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전도연과 박해수가 주연을 맡은 ‘벚꽃동산’이 부산에서 꽃망울을 터뜨린다.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3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사이먼 스톤 연출의 ‘벚꽃동산’을 선보인다. 전도연과 박해수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10명의 배우들이 부산 단독 ‘원 캐스트’로 출연한다.
7일 오후 2시에 예매 오픈 예정인 ‘벚꽃동산’은 VIP석 11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으로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복지할인(50%), 부산시민(15%), 부산문화회관 유료회원(25%), 문화예술인패스(25%)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예매 시 1매 당 1000원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공연예매는 부산시민회관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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