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6l
신년사 통해 'HYBE 2.0' 평가 및 올해 청사진 제시
국가별 멀티레이블 강화·멀티 홈 마켓 구현 등 거론

[정보/소식] 빅히트→하이브 '창립 20주년'…이재상 CEO, '멀티 多전략' 공표 | 인스티즈

하이브가 '글로벌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라는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이브는 지난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출발해 올해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6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여러모로 힘들고 변화도 많은 시기였지만 기업의 원칙과 상식, 신뢰의 가치를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HYBE 2.0으로 일컫는 하이브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표한 의미 있는 해였다"고 평가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분쟁,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이면계약 의혹 등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바 있다. 이를 의식한듯 이 CEO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음악사업에서는 '멀티레이블 시스템의 고도화'와 '멀티 홈, 멀티 장르전략의 구체화'가 핵심 키워드였다고 손꼽았다. 첫 미국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KATSEYE)를 데뷔시키고, 하이브 뮤직그룹 APAC(HMA)을 출범하게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올해도 신규 그룹의 데뷔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일본 내 멀티레이블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추진 중에 있으며,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의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라틴 현지화 아티스트 데뷔가 하반기 중에 실현될 전망이다.

또한 이 CEO는 "테크 기반의 사업들도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의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수퍼톤의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목소리 변환 서비스 '시프트', 하이브IM의 게임 퍼블리싱 라인업 등을 손꼽았다.

그러면서 "올해와 향후 3년은 앞으로 10년의 성장을 준비하는 데 있어 하이브에게 굉장히 중요하고 특별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지난 20년이 태동기와 기반 성장기였다면 이제는 대도약을 할 때라는 이유에서다.

이 CEO는 "무엇보다 각 지역별로 한국 아티스트 못지않은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와 지적재산권(IP)의 확보가 필연적"이라며 "이에 따라 음악사업은 올해를 '멀티 홈 마켓 구현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별 멀티레이블, 솔루션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음악과 기술 영역의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 확보가 올해의 중요 어젠다라고 피력한 뒤 미래형 엔터테인먼트의 사업 기반을 위한 투자를 거론했다.

이 CEO는 "이같은 투자 행보는 '슈퍼IP 개발 및 육성, 프로듀싱'이라는 하이브의 캐릭터와 더불어 HYBE 2.0의 핵심인 'IP 기업으로서 하이브'가 지향하는 '콘텐츠와 팬 경험의 본질적 혁신'이라는 일관된 기조하에 이뤄질 것"이라고 천명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https://naver.me/xoH9ZRf8




 
익인1
하이브가 20주년이 아니잖아ㅋㅋㅋ 멀티레이블이라더니 역사 늘리고 싶어서 빅히트 기준으로 20주년 이러고 있는 거 같음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엔시티 엔독방배 모멘텀 고르기 같이 해부자🆚 140 01.22 21:192939 0
드영배 자연미인은 진짜 화장 덜어낼수록 예쁜 게 맞음153 01.22 22:0522898 31
연예/정보/소식 3시간뒤 공개될 삼성 S25 시리즈 실물사진104 01.22 23:534147 0
제로베이스원(8) 맽박즈 오에스티?????? 81 12:061676 41
플레이브그러니까 크로마 드리프트 시놉시스가 대략 이런 내용인가 57 1:132051 41
 
아이유 이거 준내 멋있어6 13:44 376 0
케이팝에서 막내 진짜 개큰포지션이긴한듯8 13:44 200 0
에이티즈🌶️ 노래 추천 햐주고 가🫶🫶🫶🫶14 13:44 36 0
막내가 집에서는 형오빠고 형라가 집에서 막내면 생기는 일ㅋㅋㅋ1 13:43 44 0
아이돌들 젤 부러운거 <- 자기 얼굴이랑 포토이즘 찍을수 잇음 13:43 18 0
걍 중국인몰이하는 2찍 몇 명 몰려다니는 거 같은데5 13:43 56 0
공수처 8000원에 매우 충격받은 사람 1 13:43 64 0
재도 입덕함 10 13:42 59 0
1/25 음악중심 출연진 13:42 53 0
뉴진스 이름 안쓰고 새이름으로 계속 쓸거면 연관되지 않는거 하겠지만 애초에 이름 공모 한다고..7 13:42 302 0
정보/소식 [속보] '서부지법 난동' 판사실 침입 남성 구속 기로…"묵묵부답"13 13:42 248 0
아 내 귀를 떄려야지... 윤석열 수용복 대신에 사복입는다는걸 잘못들어서 윤석열이 수영복 대..1 13:41 32 0
티모시 눈이 너무 매력적이야 13:41 28 0
원빈 간잽중인데 허그 라이브 왤케 귀엽냐6 13:41 90 0
대퓨님한테 의지하게됨2 13:41 57 0
울트라 쓰는 익들 용량 몇 기가짜리 쓰고 있어?10 13:41 37 0
핸드폰 기능 좀 줄이고 저렴하게 내주면 안 되나..12 13:40 66 0
배우나 아이돌들 살 찌는거 보면 오히려 인간미 있어보임 13:40 24 0
마플 의외로 한국에서 레퍼런스 안당한게 신기한 팝송 13:40 48 0
미디어 덩크에 재능있는 르세라핌 김채원 13:40 36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