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식 성진님 입대 당일에 입대사실 말해준 거 실화야?

그 전에 조금이라도 알려주거나 그런 거 없어?

[익인1]

ㅇㅇ

[익인2]

응ㅋㅋㅋㅋ 머리 밀고 훈련소 가는 길에 라이브 켜서 알려줌

[글쓴이]

와… 팬들 강하게 키우는구나 ㅋㅋㅋㅋㅋ

[익인3]

웅 훈련소 가는 길에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친오빠 입대도 당일에 알면 충격받을거 같은데ㅋㅋㅋㅋ

[익인4]

응ㅋㅋㅋㅋㅋ🥹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엉 아주 시원하게 입대 당일 훈련소 가는 차 안에서 말해줬더 울 고미고미

[글쓴이]

팬들 반응 어땠어? 슬퍼할 겨를도 없었겠다ㅋㅋㅋㅋㅋ

[익인5]

그냥 놀람 구십퍼에 걱정 십퍼 정도? 활중하다가 들어간 거라서 마냥 건강하기만 바랐음 적어도 나는,,

[글쓴이]

활중하다가 입대했던거면 걱정이 크긴 했었겠다…

[익인6]

그랬었지 추억이다 이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그니까 벌써....ㅋㅋㅋㅋㅋ데장다워서 그런갑다 했던 1인ㅋㅋㅋㅋㅋ

[익인6]

나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설마..? 하면서 브이앱 들어갔지만 진짜 데장답다고 생각했어

[익인8]

아주 생생하게 기억난다 자고일어났는데 이미 입대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익인9]

엉..나 그 때 밤낮 뒤바꼈을 때라 자고 일어났는데 카톡 쌓여있어서 솜씻너 됐었어

[익인10]

진짜 당황했는데.... 알바 중에 진동 울려서 핸드폰 봤더니 브이앱 제목이 충성.... 한 5초동안 멍하니 바라본듯

[글쓴이]

제목이 충성이라닠ㅋㅋㅋ

[익인11]

진심 그때 타팬이었는데 다 난리난 게 기억남.....

[글쓴이]

아이돌계 없을 일일 거 같긴하다ㅋㅋㅋㅋ

[익인12]

ㅋㅋㅋ 술 덜 깬 줄.. (내가

[익인13]

밥먹다가 그대로 멈춤... 너무 당황해서..

[익인14]

와 슬퍼할 겨를도 없었겠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익인15]

근데 그 전에도 머리 한 번 밀었어서 머리 민게 어색하지 않았던 건 좋았엌ㅋㅋㅋㅋㅋ 이젠 추억이다..

[글쓴이]

앜ㅋㅋㅌ 예방접종을 미리 맞았어섴ㅋㅋ

[익인16]

일할때 라이브 잘 못보는데 뭔가 기분 이상해서 라이브 키니 애가 머리밀고 군대 간대.......🥲

[익인16]

입덕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었어서 그날의 당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

[익인17]

근데 성진이 다워서 잠깐 놀라고 그런갑다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팬들 미리 말해봤자 힘들어하는 시간이 길거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그랬믄제 그날은 좀 힘들었지만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덜 힘들었던거 같긴 함

[익인19]

나도 이 생각임...

[익인20]

활중 했다가 간거라 그냥 건강하게 다녀왔으면 했던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