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현장 채증과 관련자 진술을 통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 50명가량이 들어간 지난 3일보다 규모를 늘려, 경찰특공대와 형사기동대를 투입하는 방안도 공수처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호처와의 충돌 우려에 대해선 "충분히 검토하고 준비하면 체포가 가능하다"며 원론적이지만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현재 위치 역시 "자세하게 말할 순 없지만, 파악하고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체포영장 집행 당시, 오히려 관저 경호 인력을 투입해 달라던 최상목 권한대행 요청에, 경찰이 응하지 않았던 것도 항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2차 소환을 통보한 경찰은 정진석 비서실장·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도 조사 일정을 조율하면서, '내란 방조' 혐의 수사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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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이번에도 막으면 체포가능성 높다(증거도 다 있음)
2. 형사기동대와 경찰특공대 카드 만지작거리고있음
3. 윤석열 위치 파악함
4. 최상목 권한대행의 관저 경호인력투입에 응하지않은것은 항명이 아니다 난 떳떳하다
5. 총리,비서실장,국가안보실장 내란방조로 조사할것이다
끝
어리둥절하게(p) 빠릿빠릿 일 잘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