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양재웅 원장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1채를 분양받았다.
해당 고급빌라는 전체 가구수가 7가구에 불과한 곳으로 업계에선 분양가가 1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라누보 한남 2차는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조성되는 고급 주거단지로 660㎡(약 200평) 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7가구 규모로 지어지고 있으며, 하이엔드 주거를 지향하는 만큼 24시간 경비와 첨단 보안 등 '원 스톱 케어' 시스템이 도입된다.
앞서 양재웅은 지난 2022년 7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지하 1층에서 지하 5층에 이르는 건물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브라더월드 명의로 매입했다.
1992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348㎡, 연면적 988.79㎡ 규모이며 약 100억 원에 매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양재웅이 상가 임대업이 아닌 재건축 재테크를 위해 건물을 매입했을 거라고 봤다.
앞서 양재웅은 지난 2022년 7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지하 1층에서 지하 5층에 이르는 건물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브라더월드 명의로 매입했다.
1992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348㎡, 연면적 988.79㎡ 규모이며 약 100억 원에 매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양재웅이 상가 임대업이 아닌 재건축 재테크를 위해 건물을 매입했을 거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