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하고 머글로 7년? 정도 살다가 작년에 다른돌 잡고
블로그에 막 가성비덕질 어캐하는지 적혀있는거 보고 시작함
공방이런거 안가고 오프는 콘서트랑 팬미팅만 가고
앨범은 안사고 꼭 사고싶은것만 미개봉중고로 1~2장 사고
포카욕심 절대 안부리고
굿즈도 진짜 맘에 드는것만 딱하나 아니면 사지말고
유료소통은 최애만 하고 이런거 보고 똑같이 따라함
덕질시작하면서 카뱅 최애적금 이런거 들고 버블 올때나
인스타올라올때 최애생일 만큼 진짜 몇백원씩
하루에 한번만 적금 넣고 용돈받은거 전굿즈판거
이런거 조금씩 넣고 해서 총 60만원? 정도 모음
근데 가성비덕질 한거 얼마썼는지 계산하니까 콘서트간거 이런저런거 해서 백만원 좀 넘게씀 ㅎ
콘서트도 지방러라 딱 하루만가고 숙소 안하고 교통비도 최대한 아끼려고 무궁화 4시간씩 타고 이랬는데 생각보다 많이 쓴거같아서 당황슨
+생각해보니까 팬미팅도 티켓팅실패해서 못가고 콘 1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