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연령대 좀 높은편. 술방 텐션 높음 가끔 수위 올라감. 그래서 배우가 센스 좀 있지 않으면 난이도 헬이고 까일 수 있음. 근데 잘 뽑히면 남초 바이럴에 좀 유리. 나오는 배우들 연령대나 경력도 대체로 높은편 같음.
성시경먹텐- 연령대 많이 높은편. 4050 우리 아빠 나이대 아저씨들이 노포나 숨겨진 맛집 (인스타 맛집ㄴㄴ) 추천받으려고 팔로우 많이 해놓음ㅋㅋ 인지도 고연령대로 높이고 싶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이나 걍 먹는거고 성시경이 진행을 그다지 잘하지도 않아서 바이럴 효과는 없다봐야함. 근데 확실히 인지도는 쌓임.
살롱드립- 연령대 낮은 편. 장도연님이 잘 맞춰줌. 잘맞춰주지만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이 너무 좋은 장점이지만 그래서 배우들이 좀 힘써주지 않으면 특정 부분 쇼츠의 바이럴 효과가 그렇게 높진 않을수도? 그런데 제일 팬들 입장에선 마음 편한 콘텐츠 중 하나임. 홍보도 잘 도와주고.
요정재형- 사실 여긴 정재형이랑 업계나 주관에 대한 대화 나누고, 본인 커리어 되돌아보고 이런게 핵심같아서 어느 정도 경력 있는 배우들이 나오기에 적합한 것 같음. 우아한 분위기인데 정재형이 나름 또 아슬아슬한 선 타주기도 함ㅋㅋ
핑계고- 솔직히 나오면 최고긴함ㅇㅇ 유재석이 진행 잘해주고 개그도 잘쳐주고 컨셉도 잡아주고 은근 유도도 해줌. 여기 나오는게 최고긴함. 근데 그만큼 시간 잡기가 어려울거임 ㅇㅇ
빠더너스- 본적이 없어서 아는 사람 있음 얘기해줘ㅋㅋ
혜리- 혜리랑 친분있고 나이대 공감대 맞으면 괜찮음. 혜리도 진행잘함. 근데 친분 아예 없고 내성적이면 어색할 수 있음.
십오야- 여기도 나오면 최고임ㅇㅇ 나영석이 은근 코믹하게 탱킹을 받아주고 진행 유도도 잘함. 여기도 근데 나오기 어려울듯함. 그리고 나영석이랑 친분 좀 있는 사람이 껴있어야 수월함.
다른 의견있으면 얘기해줘
나 심심해 진짜
배우한테 1순위가 연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