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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필 볼짜부 디렉 아닌 거 같아서 넘 당황스럽다 2 01.07 18:24 184 0
햄아 얼라가 그렇게 예쁘노ㅋ 5 01.07 18:23 198 0
공짜로 봐도 되는거냐 진짜 ; 01.07 18:23 44 0
필른 모든 씨피가 이 영상 하나로 캐해가 다 보임 3 01.07 18:22 209 0
시그 때문에 알페스로 난리난거 개웃기다 01.07 18:21 82 0
그..혹시 디렉이 필른이야? 2 01.07 18:21 127 0
아니 나 진짜 보자마자 정지 누름 내가 이거 봐도 되는 거임? 3 01.07 18:20 160 0
그래서 시그 영필 무릎베개한거는 왜 짜르셧어요.. 5 01.07 18:20 172 0
시그 비하인드 보는데 촬영감독님도 데이식스도 필른을 하고잇는거같아요 2 01.07 18:18 117 0
잠깐만; 곰영 이거 뭐임 5 01.07 18:16 271 0
박성진 지금 강영현 맨다리 잡고 자기 위에 올려둔거임? 6 01.07 18:15 234 0
시그 필른 걍 개난리났는데 6 01.07 18:13 303 0
박성진 절레절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01.07 18:11 188 0
지금 혹시 여름이니..? 아 보기만해도 청량하다…🥹 1 01.07 18:09 77 0
이거 뭐에요...?? 20 01.07 18:08 554 0
영현이가 영원히 원필이 볼을 찌부시킴 1 01.07 18:07 85 0
아 진짜 inst 우르르 풀어주면 좋겠다 3 01.07 18:04 58 0
쿵빡 시그 메이킹 7 01.07 18:01 171 0
시그 영상 떴다 01.07 18:00 13 0
본인표출뻘글인데 난 뭐먹을지 고민될 때 가끔 이 글을 봐.. 2 01.07 17:56 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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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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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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