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연기 주연으로 계속 해도 안 느는 돌들은 진짜 노력을 안 하나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진짜 춤연습하는 거만큼 좀 매달려서 해야지... 주연이면...

[익인1]

그냥 선천적으로 뭘 해도 어색한 사람이 있는듯 노력의 영역이 아닌 거 같음.. 그런 사람들이 연기를 하면 노답이라고 생각해 배우는 욕은 욕대로 먹고 대중들은 불쾌해하고

[글쓴이]

못했는데도 결국 잘하게 된 사람들이 있기도 하잖음

[익인1]

ㄴㄱ?

[글쓴이]

김민희 이런 배우들 발연기 소리 듣다가 각성한 케이스임

[익인1]

김민희는 발성, 발음 몸 쓰는 거 자체가 문제인 게 아니었잖아

[글쓴이]

1에게
오히려 발성 이런걸 훈련으로 고치는 게 더 낫겠지
보컬도 발성 고치는데

[익인1]

글쓴이에게
발성 고치는 게 제일 힘든 건디.. 보컬이랑 연기는 다름

[글쓴이]

1에게
여튼 노력 안 한다 네
돌 중에선 연기 발성 고친 사람도 있음

[익인1]

글쓴이에게
어느정도 고친 사람도 있겠지 근데 초록글 올라간 돌같은 케이스는 그냥 예고편만 봐도 노력 안 하나? 이생각보다 내가 다 막막하더라 걍 재능이 없다 생각이 돼버리니까.. 그래서 왜 연기를 하지? 이렇게 생각하게 돼버림

[익인2]

솔직히 노력은 할듯 재능이안따라주는것같은데 ..

[익인3]

연기도 솔직히 재능임 보기 불편할정도 발연기는 노력의 영역이긴 하지만

[익인4]

솔직히 바로 주연으로 턱턱 들어가는데 거슬려서 못볼 정도의 실력이라면 본인이 죽어라 노력해야 한다고 봄…..

[익인5]

연기는 노력 100임 왜냐면 지금 대배우중에 발연기소리듣던사람들개많아ㅋㅋㅋ

[익인6]

자신없고 모자란거 알면 단역조연으로 먼저 들어가면좋겠음 왜 냅다 주연맡는거지

[익인7]

근데 본인도 모니터링하면 상대역한테 미안하지않나..? 그럼 다음작품 고를때 주연들어와도 안할텐데 비중작은거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