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빛났지만 외로웠다던 젊은날의 모습
그리고 백발의 노인이 된 모습
스웨덴 배우 비요른 안데르센(1955~)
대표작 베니스에서의 죽음
이 영화로 소년이었던 당시 안데르센은 스타덤에 올랐지만 자신의 뜻으로 배우가 된것이 아니기에 내면은 굉장히 외로웠다고함
훗날 태어난 자신의 딸에게 가장 못생긴 아이 라는 말을 쓰기도했는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지만 젊은시절 외모때문에 힘들고 외로웠던 자신보다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셨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