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그 중후한 목소리로 심각한 상황에 얼으으으음 하고 있으니 이상해...
1,2화에서 보여준 캐릭터 성격이랑도 안 맞아...공허한 표정으로 공유랑 러시안룰렛하던 사람이 왜 하필 생사 갈라지는 곳에서 얼음이라는 대사를 외치는 거임
멈춰! 안 돼! 이런 거였으면 웃기다는 생각은 안 들었을지도
근데 멈춰 안 돼요 이런 거였으면 특색은 없었을 것 같음
타노스 땡이랑 라임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