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병크로 인한 탈덕 아닌 이상 입덕은 요란하게 탈덕은 조용하게 하는게 케이팝판의 예의라는 고전 문구에 공감하는 입장에서...탈덕 기념으로 콘서트가고 팬미팅가면서 브이로그로 전시하는 행위 진심 이해할 수 없음...걍 안가면 돈 아끼고 좋은거..아닌가..? 가고싶어도 자리 없어서 못 간 팬들도 많을텐데 굳이 돈 내가며 현타 느끼러 가나 싶고...
그리고 댓글이 진짜 환장이더라 정말 사랑했다..부터 멤버들이 변해서 마음 떴다 나도 그래서 탈덕했다 이러는 댓글 수두룩이거 가장 환장한건 아직 덕질 중이지만 제 미래가 될까봐 무섭네요ㅠㅠ하는 댓글들이 많은거..아무도 안말리는게 이게 뭐지..? 요즘 감성은 이런건가 싶더라....암튼 보고 기분 안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