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왜 섭남을 잡아...?

하 요새 보는 드라마 섭남 잡아서 매일 잠이 안옴 ㅠ

왜 그럴까 분명 주남도 멋지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다하는데 

왜 난 사약 한동이를 퍼마시고 ㅎ

[익인1]

나 왜 누구 얘기 하는지 알거같지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ㅎ.... 나 진짜 얘들 모두 다 사랑해서 주어 안깠어.. ㅠ 근데 그 눈이 눈빛이 ㅎ

[익인1]

응 내가 생각하는 섭남 맞으면 눈빛도 그렇고 캐릭터가 눈길이 갈수밖에 없어보여 나도 애들 다 좋음ㅋㅋㅋㅋㅋ

[익인2]

나는 항상 남주 보려고 시작하는데 섭남한테 빠져있음 웃긴 게 나 거의 그래 빠지려고 빠지는 게 아님...

[글쓴이]

이거 뭐 유전자에 새겨진 그런거니?

[익인3]

난 섭남에 빠진적 두번정도 있는데 그냥 맘이 쓰임 메인남주보다 더 외적으로 잘 어울릴때도 있고

[익인3]

서사가 좋을때도 있고

[글쓴이]

맘이 쓰인다.. 그말 맞는거 같다 에효

[익인4]

나도 같은 생각. 그리고 항상 섭남이 내 취향으로 생겼어ㅋㅋㄱㅋ

[익인5]

그거 병이야... 서브병.... 못고침 ...

[익인6]

마음이 시킨다

[익인7]

난 섭남이 서사가 더 좋으면 그래ㅋㅋㅋㅋ여태까지 서브서사 더 좋다고 그랬던 드라마에서 다 서브 잡음...어쩔수 없는 서사충ㅠㅠㅠㅠ

[익인8]

남주는 다투는것도 있고 우여곡절인데 섭남은 여주만 바라봄..근데 안이어져

[익인9]

내가 잡는게 아니라 지가 들어옴..

[익인10]

섭남이 더 잘생기고 조건 좋고 다정한 경우가 많아서? 보통 남주는 서사 잔뜩에 여주랑 혐관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잖아

[익인11]

섭남 구르는거 보려구ㅎㅎ

[익인12]

짝사랑 전문가라 그런지 섭남에 더 마음이 쓰이는 듯...

[익인13]

이건 내가 잡을려고 잡는게 아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끌리는거...

[익인14]

난 항상 서브병이..^^ 다정한 남자가 더 좋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