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집 울트라맨이야로 컴백한 서태지가 당시 음악방송의 열악한 라이브 환경을 개선하고자 사비를 들여 사전에 공연을 녹화,편집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직접 제작,제공하기 시작하였다. 특혜 시비 등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점차 사전녹화의 당위성이 알려지면서 오늘날 대부분의 음악방송서 이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