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한 엘파바는 에메랄드 시티로 떠남
2. 엘파바는 에메랄드 시티에서 마담모리블 암살하는 임무를 맡음 but 옆에 있는 어린 아이들 구하려다 암살 실패함
>> 정부 조직원들이 집에 들이닥쳐서 엘파바 기다리던 피예로 죽임
>> 엘파바 충격으로 1년간 코마상태
3. 깨어나서 피예로 아내(글린다 아님 다른 아내 있었어)한테 가서 사실 말하고 사죄하려했지만 결국 못함, 그 가족들과 가까워짐
>> 오즈가 그 가족들 다 죽임
4. 엘파바 결국 좌절, 미쳐버림
5. 도로시가 자길 죽이려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도로시는 사과하고, 이를 보고 순간 자기 예전 모습이 보여 당황해서 불이 남
>>도로시가 불 꺼주려고 물 부었는데 결국 녹아 죽음(엘파바는 물에 닿으면 녹아)
원작 보는데 대체 왜 작가는 이런 이야기를 썼을까 .. 싶을 정도로 비극적이네 ㅠㅠ 왜 동물권을 외치던 따뜻한 엘파바의 최후를 이렇게 그려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