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기준 조유리의 SNS 팔로워 수는 333만 4000명으로 ‘오징어게임’ 시즌2가 막 시작한 무렵의 팔로워 수 168만 9000명의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앞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오징어게임’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의 척도 중 하나인 SNS 팔로워 수가 40만대에서 단숨에 15배 이상 급증하며 일약 스타로 성장했다. 이유미도 49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정호연의 SNS 팔로워 수는 1823만, 이유미는 639만으로 ‘오징어게임’ 시즌1 당시보다 더 늘어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조유리 또한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제2의 정호연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 것.
여기에 더 나아가 최근 조유리는 신작 ‘버라이어티’ 주연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조유리 측은 7일 스포츠경향에 “아직 확정된 바 없고 논의 중이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차기작에 대한 논의가 나오는 것 자체가 그의 화제성을 드러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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