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0l
하이브, 새해 들어 6거래일 연속 상승세
하반기 BTS 컴백 기대감↑ 내년 조단위 매출 기대

[정보/소식] 하이브, BTS 완전체 기대감에 주가 상승세 타나 | 인스티즈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새해 들어 하이브 주가가 실적 개선과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BTS 멤버 전원이 올해 6월 전역한 뒤, 하반기에는 완전체로 컴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하이브는 전일 대비 1.71%(3500원) 상승한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새해 초부터 시장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BTS 멤버 제이홉의 새로운 솔로 앨범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를 앞두고 제이홉이 지난 2018년 발표한 '호프 월드(Hope World)'의 수록곡 '블루 사이드(Blue Side)'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날 엔터업계에 따르면 '블루 사이드'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3위와 13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BTS 멤버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 곡 'Who'는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24위로 재진입하면서, BTS가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는 6월에는 BTS 멤버 전원이 국방 의무를 마치고 완전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이브 내 BTS의 매출 비중은 2021년 70%, 2022년 49%, 2023년 31%, 2024년 16%로 급감했지만, 올해부터는 BTS의 활동 재개로 하이브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는 BTS가 컴백할 경우 내년 한 해에만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제이홉의 개인 활동과 화양연화 10주년 이벤트를 거쳐 6월 하순이면 BTS의 완전체 재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9~10월께로 예상되는 컴백 앨범의 음반·음원 매출, MD·콘텐츠 매출, 월드 스타디움 투어 매출을 더하면 1년간 기대되는 BTS 매출은 1조8700억원(2025년 8200억원·2026년 1조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BTS의 완전체까지 불과 6개월이 남은 상황인데, 과거 동방신기와 빅뱅의 사례를 보면 제대 전후로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각각 40%, 80% 가량 상승한 바 있다"며 BTS 복귀가 하이브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주력 아티스트들의 공백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내홍 등으로 인해 3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4분기를 기점으로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4분기 하이브는 세븐틴, 아일릿, BTS 진, TXT, 엔하이픈, TWS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6279억원, 영업이익은 1.2% 상승한 90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공연 모객수가 전년 대비 43% 증가한 107만명으로 매출과 이익은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요한 기자(byh@newsis.com)

https://naver.me/x5G5H57S




 
익인1
사재기 범죄자그룹 컴백을 도대체 누가기대함?
어제
익인3
ㅎㅎㅎㅎㅎ
어제
익인4
ㅋㅋ
어제
익인6
이ㅅㅐ끼들은 방탄 없어도 잘 나간다고 광고하고 싶어서 그렇게 나대더니 망할 거 같으니까 포켓볼 던지는 것 마냥 방탄 던지고 있네ㅋㅋ 포켓볼로 ㄷㄱㄹ 깨고싶노
어제
익인7
난 이제 제목에 비티에스 들어가면 죄다 언플같음
어제
익인8
완전체 바이럴 그만하고 제이홉 콘서트 공지나 올려
50일도 안남았는데 이게 무슨 짓이냐 회사가 아티스트 방해하는것도 정도껏이지 도대체 10년을 넘게 멤차에
이러는 이유가 뭐임?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SM, 동방신기 조각내놓고 데뷔곡 리메이크…음원차트 맛 달달했나 [TEN스타필드]259 01.09 21:2814113 0
플레이브/OnAir 250109 플레이브 노아&은호&하민 라이브 달글 💜❤️🖤 4721 01.09 19:495567 2
데이식스/장터본인표출 키링 나눔!!! (선착x) 169 01.09 22:223135 3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건욱 생일💙 103 0:021596 46
라이즈/미디어 라이즈 '허그' 스테이지 비디오 🧡 88 6:581594
 
고척 다음 공연장은 어디야???? 4 01.08 14:56 50 0
박성훈이가 < 이게 먼 뜻이야??3 01.08 14:56 107 0
지금 윤석열 관저 앞에 견인차 모인다는데 진짜야? 01.08 14:56 29 0
직장익들 새벽 12시 사녹 가는거 가능해?3 01.08 14:56 37 0
아 나도 콘서트 가고싶다 01.08 14:56 15 0
정보/소식 [속보] 尹 측 "경찰 특공대·형사기동대 투입은 내란이자 반란"5 01.08 14:56 165 1
라이즈 생각해보니까5 01.08 14:55 558 0
예전에 누가 자괴감든다는 말해서3 01.08 14:55 30 0
마플 난 그래도 널널보단 매진되는게 더 낫던데3 01.08 14:55 129 0
한달에 50씩 1년 모은 적금 타서 새로 입덕한 돌 영통팬싸 넣는거 어떻게 생각해20 01.08 14:55 122 0
마플 멤버들끼리 너무 사이가 좋으면 팬들이 그걸 싫어할수가 있나14 01.08 14:55 199 0
위시 핸드볼 자리 어디가 그나마 잡을 확률 높아??14 01.08 14:55 465 0
난 그냥 돌들 다 공연장 크게 잡았음 좋겠어1 01.08 14:55 48 0
장터 13일 8시 위시 용병 구해요ㅠㅠ 01.08 14:55 38 0
안빡센 티켓팅 없는거 같은데5 01.08 14:54 158 0
나는 내 기준으로 공연장 티켓팅했을 때 취소표로 뒷자리 좀 자주 풀리는 정도가 좋더라..2 01.08 14:54 89 0
정보/소식 [속보] 尹측 "공수처에 선임계 내러 갔으나 못 들어가고 돌아와”6 01.08 14:53 556 0
위시콘 첫중막 언제 갈꺼야?2 01.08 14:53 199 0
마플 솔직히 나 오프병 있는 인간이라 널널하게 잡아줬음 좋겠어 01.08 14:53 36 0
엠카 대친소 게스트 안 떴지?7 01.08 14:53 30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