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관련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푼 떡밥 중 하나 (ㅅㅍㅈㅇ)

찾아보면 나올 텐데

타노스가 가져왔던 마약을 타노스 부하(?)가 가져갔잖아

그 마약으로 인해 내부에 큰 혼란이 온다고 했음

그리고 시즌2 마지막 성기훈의 행동은, 사람을 구하려던 성기훈이 사람을 희생시켜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거 자체가 성기훈이 이미 망가진 사람이 됐다는 걸 보여준 거래

시즌3에서 그 오판(객기라고도 표현함)의 결과가 나오고, 또 한번 변곡점을 겪으면서 성기훈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고 함

[익인1]

아 성기훈이 프론트맨 되는 결말은 죽어도 싫은데

[글쓴이]

나도 그건 진짜 싫음...ㅜㅜ

[익인2]

이런거보면 시즌2.3 나누지 말고 한번에 했어야...그래야 감정선이랑 변해가는 거 이해 훨씬 잘될텐데ㅠ

[글쓴이]

그래서 감독은 후반작업 다 하고 시즌2 10편짜리 완결 낼 계획이었다는데, 그러면 너무 늦다며 넷플이 잘라달라고 요구했다고 함...

[익인3]

걔가 마약 두개먹고 이상한짓 벌였을 것 같긴하던데

[글쓴이]

인간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도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마약과 연관되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

[익인4]

하 시즌3안볼라했는데 안되겠네

[익인5]

성기훈이 마지막에 한 게 총으로 그 부하들 쏜 거 말하는거야??

[글쓴이]

대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겠다는 모든 행동들ㅇㅇ

[익인6]

마약때문에 사람들 패싸움 커져서 죽어 나가려나

[익인7]

프론트맨 목소리 성기훈 아니냐고 했던 댓글 생각나네 아 걍 3 당장 공개 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