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1에서는 좀더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었고.. 그 캐릭터들 서사들도 있었는데..
오겜2에서는 그런게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야.
오겜1에서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구름다리 건너는 게임에서 자신이 살 확률을 계산 했는데.. 살 확률이 없다고 판단하자 미친듯이 구름다리를 질주하던 수학선생이랑
자신의 인생에서 한번도 주인공인적이 없다고 주인공이 되고 싶다며 성기훈이 가져간 1번을 달라고 부탁했던 남자..
그리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 친한사람을 배신한 박해수 캐릭터와
자신과 친한사람을 지키고 싶어서 스스로 게임을 던진 이유미 캐릭터도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