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다른 사람도아니고 자기 자신을 할미라고 하는건 머가 문제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걍 저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갑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할미라는 단어가 그닥 대단하게 팬 인권을 낮춘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팬의 인권을 낮추는건 소속사의 과한 상술이겠지

[익인1]

걍 남의 티엠아 듣기 싫음

[익인1]

기혼 얘기 듣기 싫은것처럼

[글쓴이]

듣기싫음 안들으면되지 차단하셈

[익인1]

응 근데 차단하기전엔 무조건 보이는게 팩트잖아

[글쓴이]

대체 어떤 계정을 구독하길래 그런거임..? 걍 멀쩡하게 덕질하면 그런사람들 눈에 보이지도 않던데

[익인1]

뭔소리해 커뮤에서 보이는거 말하는건데 ㄹㅇ 티엠아이라 안궁금함

[글쓴이]

1에게
그럼 할미라는 단어를 필터링하면 됨 쉬운데 왜 안함

[익인1]

글쓴이에게
지 스스로 가스라이팅하는 애보고 뮤ㅓ라해 왜 나한테 훈계질임ㅋㅋㅋㅋㅋㅋ

[익인2]

근데 할미 걍 돌판주접아님? 요즘어린애들많아서 그런거라고생각했는데

[익인3]

그 같은 나이대나 또래인 사람도 같이 기분 구려지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임 그리고 ㄹㅇ 티엠아이임 지 나이 밝혀서 어쩌라고 싶던데

[글쓴이]

같은 나이대여도 누구는 응애라고 생각하고 누군 할미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뭘ㅋㅋ 이세상은 걍 생각하기 나름인거임 왜 세상을 본인의 기준으러 맞추려고함ㅋㅋ

[익인4]

할미 하는 사람들 보면 나이 많지도 않음 또래면 괜히 같이 내려치기당하는 것 같아서 별 기분 안좋아

[익인5]

그 연령대인 나는 응애 하고 다니는데 어디서 나보다 어린 애가 할미 어쩌고 하면 기분 이상해지긴 함... 주접치고는 가스라이팅 느낌이라 ㅂㄹ

[익인5]

글고 아직도 팬들 공격할 때 네 아주머니 < 이런 워딩 쓰이는 건 알지? 나이를 공격할 때 쓰는데 할미라고 하는 게... 뭐 자유긴 한데 나는 이해 안됨

[글쓴이]

가스라이팅이라기엔 할미라는 단어쓴다고 나이 내려치는 사람 1도못봄ㅋㅋ 말투가 이상한 고인물 같은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는건 봤어도

[익인5]

본인 할미로 만들면서 또래 연령대 내려치고 있는 거라고 많은 댓글들이 말하고 있지 않음? 그게 자의가 아닐 뿐이지 내려치기가 아닌 게 되지는 않음 계속 같은 말로 답글 달아 줄 거면 말꼬리잡기라고 생각해서 답장 안 하겠음 쓰니 본인이 쓰고 싶으면 써 어차피 내 지인 아니고 쫓아다니면서 쓰지 말라고 뜯어말릴 마음도 없음

[익인6]

가스라이팅 당한걸 모르는거잖아. 요새 나이가지고 얼마나 내려치는데

[글쓴이]

아니 젊은여성을 나이 많다고 가스라이팅 하는거랑 걍 할미라고 주접떠는거랑 대체 먼상관임..? 걍 자기기준으로 돌이랑 나이차이 많은것같아서 하는 소린가보지ㅋㅋㅋ

[익인6]

주접을 계속 하는거 자체가이상하다 생각하는데. 이모도 아니고 할미라고..? 우리나라가 유독 나이에 내려치기 심한거 알지? 이렇게 말해줘도 계속 자기 할미라 생각하고 싶으면 어쩔수 없는데 이렇게 많은 댓이 말해줘도 이상한거 모르겠우면 걍 소신대로 살아그럼.

[글쓴이]

그니까 너네 몇살이상이면 할미니까 그런줄 알아라 한것도 아니고ㅋㅋ

[익인6]

그니까 할미라는 단어가 왜 있는데….하 걍 니 알아서 생각해라 뭔 여기 댓 달아준 사람들 다 논리있게 애기해줬구만 그냥 반박을 위한 반박할꺼면 글을 왜쓴거야. 50대한테 할미라고 하는것도 이상한데 돌판에서 할미ㅋㅋㅋㅋ스스로 내려치지 말아라 애기해줘도 내스스로 쓰면 뭐 어때~~ 라고 하는 애랑은 이미 설득 안될거 아니까.

[익인7]

난 자기 스스로도 진짜 할미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별로임 그리고 할미라는 단어 자체도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적인거라고 생각해서 젊은 사람이 쓰는거 싫음 할미는 법적으로 고령자나 그와 비슷한 연령대거나 손주가 있을때 쓰는거지

[익인7]

생각하기 나름인것도 60세가 할머니냐 아줌마냐 이런게 생각하기 나름인거지 25세가 할머니냐 응애냐가 갈릴 일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당연한거 아닌가..? 무슨 초딩들이 그런단어 쓰는것도 아닌이상 주변에 본인들보다 더 어린 가족이 없으면 한두살 차이도 크게ㅜ느껴지는 경우 많은데 뭘

[익인7]

뭔 소리임 한두살 차이 크게 느껴진다고 할미라고 함?ㅋㅋㅋ 그럴땐 언니 이모 아줌마 중에 뭘로 불러야하냐로 갈리겠지 할미가 아니라 한두살이 아니라 환갑차이면 ㅇㅈ임

[글쓴이]

안써야할 이유는 또 뭐가있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남이 알빠임?

[익인7]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언어와 호칭에는 사회적인 약속이 있음 당장 20대가 사회 나가서 자기보다 대여섯살 어린 애들 앞에서 할미가~ 이래 봐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뭐라고 지칭하든 자기 마음이지ㅎㅎ 이렇게 생각하는지 쟤 왜 자기보고 할미래? 내가 자기보다 나이 많다고 돌려까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막말로 50대가 할미라고 해도 손주 있으세요? 라는 소리 듣는게 현실인데... 언어의 사회적 약속 안 지킬거면 언어 왜 씀 그럴거면 컴퓨터도 빵이라고 불러라

[글쓴이]

7에게
컴퓨터랑 할미라는 단어가 어떻게 같음ㅋㅋ 컴퓨터는 딱 정해진 물체고 할미라는건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라 몇살부터 쓰는지 딱히 정해져있지도 않은데 먼 사회적약속ㅋㅋ

[익인7]

글쓴이에게
몇살부터 쓰는지 왜 안정해져있음? 내가 첫 댓에 썼잖아 사회통념상 법적으로 고령자나 그 비슷한 연령대, 혹은 손주가 있는 사람들이 쓰는 말인데... 밖에 나가서 20대가 자기 스스로 할미라고 하고 다니면 사람들 다 이상하게 본다니까 현실 사람 안만나봐서 모르나?

[익인6]

7에게
익7 말 잘하네.

[글쓴이]

7에게
"흔히"라는 뜻을 모르는거야 너? 흔히 그렇게 쓴다는거지 다른 사람은 쓰면 안된다는 소리가 아니잖음 진짜 뭔.. 니 논리대로라면 여기서 글 잘쓰는 사람들이 영유아도 아니면서 뭔 응애임ㅋㅋㅋ

[익인7]

글쓴이에게
흔히에서 벗어나면 사회적 약속에서 벗어나는거고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지적해도 할말 없는거임 그리고 응애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난 털 부숭부숭 난 성인들이 응애라고 하는것도 싫어함 아직 미숙할 나이다, 사회적으로/일적으로 성숙하지/능숙하지 않은 나이다 라고 지칭하는게 맞다고 봄 '흔하지 않게' 용어를 쓰면 그에 따른 지적이 있는 것도 합당한데 너는 남이 뭐라고 하든 무슨 상관이야? 라고 하고 있잖아 난 그 부분을 얘기하고 있는거임 이상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하고 그런 지적도 받아들여야지 왜 할미라고 하냐는 댓글 150개 달려도 나는 할미라고 하겠다 하면 쓰는거지 응애도 마찬가지로 으 다 큰 성인이 무슨 응애임 개징그러워; 이런말 들어도 스스로 모에화 하겠다면 욕 먹으면서 하는거고

[글쓴이]

7에게
흔히라는건 흔하게 그렇게 쓴다는거지 그렇게 안쓴다고해서 욕먹을 이유도 없음. 그이고 니가 저 위에 댓에서 응애냐 할미냐가 갈릴일이냐길래 니 논리대로라면 응애도 이상하다고 한건데 이제와서는 응애도 이상해?ㅋ 하나만해라 질리니까

[익인7]

글쓴이에게
난 말 바꾼적 없는데? 25세가 할머니냐 응애냐 하는건 갈릴일이 아니지 둘 다 이상한거니까ㅋㅋ 니가 뭐라해도 내 말이 맞고 니 말이 틀림 사회통념상 흔하지 않은 표현을 쓰면 지적도 받아들일 줄 알아라 남들과는 다르게 말할거지만 지적은 하지말라는 억지 쓰지말고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내말이 맞고 니말이 틀림 밑에 국어사전이나 다시 읽어봐

[글쓴이]

7에게
생각하기 나름인것도 60세가 할머니냐 아줌마냐 이런게 생각하기 나름인거지 25세가 할머니냐 응애냐가 갈릴 일이라고 생각함?

앞에 누가 응애 얘기도 안햇는데 갑자기 응애 끌고오는걸 보고 누가 응애도 싫고 할미도 싫다고 받아들여ㅋㅋㅋ 니말이 틀렸어 인간아

[익인7]

글쓴이에게
아니 내 말이 맞지 당장 여기만해도 나 몇살 응애 이런글 올라오면 털 수북한 성인이 응애라고 징그럽다는 댓글 달리잖아 밖에서 응애라고 해봐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니가 내 댓글을 뭐라고 읽었든 나는 응애나 할미처럼 특정 연령대를 지칭함이 분명한 단어를 쓰는거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내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사회통념상 이상함

[익인7]

글쓴이에게
내가 친히 국어사전도 찾아옴
할미:
1.
명사 ‘할멈’의 낮춤말.

2.
명사 늙은 여자가 손자, 손녀에게 자기 자신을 이르는 말.

할머니:
1.부모의 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할머니는 혼자서 우리 아버지를 키우셨다.

2.며느리가 시부모의 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3.부모의 어머니와 한 항렬에 있는 여자를 통틀어 이르거나 부르는 말.
4.친척이 아닌 늙은 여자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늙었다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할까봐 또 찾아옴
늙다 :
사람이나 동물, 식물 따위가 나이를 많이 먹다. 사람의 경우에는 흔히 중년이 지난 상태가 됨을 이른다.

됐지? 내 말이 맞고 니 말이 틀림

[익인8]

진짜 손녀 있으면 할미라고 하는 거 누가 뭐라함ㅋㅋㅋㅋㅋ

[익인8]

할미가 아닌데 지가 지 또래 내려치는 줄도 모르고 할미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고 하지 말라는 거지 뭔

[익인9]

남팬들이 본인들보고 할배라고 하진 않잖아 그런차이라고 보면됨
할미라고 표현할 때마다 다른 팬들도 같이 나이로 후려쳐진다는걸 모르는거같음
의도하지 않았다고해도 남들이 후려칠 때 이용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글쓴이]

엥... 오히려 그런건 남팬들이 더심함ㅋㅋ 내 남자혈육이 자기 2세대팬이라 이제 할배라고 하고다님

[익인9]

글쎄 삼촌팬까지는 많이봤고 많이쓰는거 아는데 할배라고 칭하는게 흔하다? 솔직히 모를임

[익인10]

같이 내려치기당해서 싫다고오

[익인11]

2030인데 그러면 진짜 짜치긴함ㅋㅋㅋ 아니 내가 뭔 영유아 덕질하냐고요 나 할미아냐..

[익인12]

가스라이팅당해서 그러는 거라서 싫음 2030남자들이 나 할애비인데 하는거 봤음? 옛날부터 20넘은 여자 후려치는 풍조 개강했고 요즘도 그러는데(아줌마 어쩌구) 그거 그대로 이어져와서 본인도 모르게 가볍게 쓰는라고 생각해서 난 싫음 여자 스스로 그런거 없애야 더 나이로 인한 편견 없어지는건데

[익인13]

나도 할미 싫었는데 근데 현실에서 친구가 암 생각 없이 할미라고 하는거 들으니까 별 생각 안 들긴하더라

[익인14]

가스라이팅 내려치기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걍 난 순수하게 할미가 아닌데 왜 할미라고 하지? 라는 의문은 있음
그렇게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익인15]

자기가 나이 내려치기 가스라이팅 당한 건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떠드니까 보기에 웃긴거지 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남들이 할미라고 하는거말고 자기 자신을 할미라고 하는걸 말하는거잖아 글이 잘 안읽혀?

[익인17]

자조적으로 하면 다 좋다고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그것도 계속 들으면 짜증남

[글쓴이]

아니 무조건 좋게 받아들이라는 말이 아니라 보기싫으면 안보면 된다는 말임

[익인19]

우리나란 나이 내려치기 심해서 30살만 돼도 늙었다 거리잖아.. 보기 싫음 ㅠ 나까지 내려치기 당하는 기분

[익인20]

걍 할미도 아니면서 왜 그런 할미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나이 들어보면 찐할미 나이도 아니면서

[익인21]

별게 다

[익인22]

안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