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이 지난해 12월 31일 거부권을 행사한 후 약 9일 만이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재표결 결과, 재석의원 300명 중 찬성 198명, 반대 101명, 기권 1명이 나왔다. 앞서 국민의힘은 부결을 당론으로 유지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외환 유치죄를 보완, 수사 범위를 확대한 내란특검 법안을 곧 다시 발의할 계획이다.https://naver.me/FJbXZu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