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랑 시온이 연생 때 일화 들으면 넘 좋으면서 부러운게

둘 다 동갑에 같은 디엠 캐스팅,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공감대도 있을 거고 연습하는 성향도 잘 맞는 거 같은데 사회에서 저렇게 잘 맞는 친구이자 동기 있다는 거 넘 마음 따뜻하고 부럽고 ㅠㅠ 

그리고 연생하다보면 그렇게 친했어도 데뷔 못해서 타소속사 가거나 연예계에서 같이 못 보는 친구도 있고 그런데 같은 소속사에서 각자 잘 맞는 그룹으로 데뷔해서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마음 좋음... 

팬심이자 같은 사회초년생으로서 좋았다가 부러웠다가 왔다갔다함 ㅋㅋㅋ

[익인1]

진짜 둘이 잘 맞아보임 각자의 자리에서도 잘 하고 있어서 더 보기 좋아

[글쓴이]

ㅁㅈ 둘 다 오래오래 활동 잘하면서 잘 지냈으면 ㅠㅠ

[익인2]

ㅇㅈ ㅠㅠ 연생때 절친만나도 그 회사에서 같이 데뷔하기 쉽지 않은데
서로 찰떡인 그룹에 데뷔해서 친분유지하는거 너무 보기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