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등돌린 군 "경호처 지시 안 따를 수도"…"경호관들도 윤 버티기에 힘들다더라"

지금 경호처의 지휘를 받으며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지키고 있는 군병력은 수방사 55경비단입니다. 국방부는 "경호처의 적법하지 않은 지시에 따르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이어 군까지도 '대통령 사수'에 동원되는 것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이제 관저를 지키는 데는 경호원 일부 인력만 남게 됐습니다.

게다가 일선 경호관들도 직업윤리 때문에 자리를 지키고는 있지만, 대통령의 버티기에 곤혹스러워하는 걸로 전해집니다.

자세한 내용,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773?sid=100

[익인2]

자부심과 명예가 중요한 직업에서 개인사병 취급당하면 그것만큼 회의감 드는 건 없으려니 생각했음

[익인7]

222 밑에 애들 민주당에 제보 엄청 넣는걸 보니 그만하고싶어하는 듯

[익인3]

하지마라 연금 끊기면 굥이 챙겨주냐

[익인4]

근데 누가 이렇게 입장을 많이 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ㅋㅋㅋㅋ그러게ㅋㅋ

[익인6]

ㅋㅋㅋㅋㅋ
진짜 본인이 기사 쓰나 할 정도로 말하는 거 마다 다 기사가 나ㅋㅋㅋㅋ

[익인8]

응 안믿어~ 또 시간끌기하네

[익인9]

윤하고 직접적으로 엮여 있는 상급자들이나 일부를 제외하면 그냥 대부분 공무원들이고 군경호부대는 일반 사병이라는데 저기에 자기들 인생 걸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