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은 정해졌나.
▲'굿보이'라는 작품을 찍어서 곧 나올 예정이다. 계속 오디션을 보고 있고, 확정된 작품들도 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연기해보고 싶나.
▲이번에 박도재 역할을 통해 연기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았지만, 대부분 딱딱한 모습이었다. 물론 후반부에 극한의 상황에서 감정 표현을 하기도 했지만, 중반까지는 딱딱하고 표정 변화도 없었다. 그래서 박도재와 달리 편안하게 풀어진 모습을 그려내는 역할을 해보고 싶고, 1인 2역 연기도 해보고 싶다. 또 시대극도 해보고 싶다.
-2025년 목표는?
▲작품에 또 들어갈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만약 다른 작품에 들어가게 된다면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박도재 역할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팬분들도 생겼는데, 부담감을 이겨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제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0385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