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86l 3

[잡담] 라이즈 사진 뜬 거로 인소 가캐 뚝딱 해버림; 그시절 인소감성 때문에 빻은서사 한가득인 건 ㅈㅅ | 인스티즈

이 찬영(얼짱 멍룡님)

"희주야......"

"......"

"부희주..."

"...왜."

"난 언제쯤 너한테 가까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백년뒤에는 걔 말고 나 사랑해줄래...? 다음생에는..... 너네집 침대로 태어나고 싶다. ㅎㅎ"


부희주를 사랑하지만 그녀의 행복을 위해 늘 양보하는, 자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부희주의 웃는얼굴을 지켜주는 게 가장 중요한 남자. 미국에서 잠깐 봤던 부희주에게 첫눈에 반해서 한국까지 왔지만 끝내 가지지는 못한, 겉으로는 웃고있지만 뒤에서 남들 몰래 눈물훔치는 남자, 이찬영.


[잡담] 라이즈 사진 뜬 거로 인소 가캐 뚝딱 해버림; 그시절 인소감성 때문에 빻은서사 한가득인 건 ㅈㅅ | 인스티즈

이 소희(얼짱 똘병님)

"어이 부희주!!!!"

"아 왜 "

"어쭈 꼬맹이주제에 눈도 째린다? 너 언제크냐?"

"지도 작으면서 "

"그래서 귀엽다고. 나 간다."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랒고 6대천왕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는 상큼남. 맨날 놀리고 장난기 가득하지만 속에 어두운 과거가 있는, 알고보면 무겁고 진중한 남자. 맨날 놀리다가도 가끔 부희주를 보는 눈에 애틋남이 묻어나는 남자. 이소희. 


[잡담] 라이즈 사진 뜬 거로 인소 가캐 뚝딱 해버림; 그시절 인소감성 때문에 빻은서사 한가득인 건 ㅈㅅ | 인스티즈

박 원빈(얼짱 토냥덕 님)

"박원빈 너 또 밥 안먹냐?? -0- 개말라깽이"

"자는데 방해하지좀 마라"

"싫은데? 너 밥먹을때까지 여기서 이러고 있을 거야"

"말라깽이여도 니보다 힘센 남자라고. 내가 뭔짓을 할 줄 알고 그러냐."


맨날 맨 뒤에 앉아서 내내 자기만 하는 놈. 하지만 가족을 위해 밤마다 일하고 지쳐서 그런 거라는 건 6대천왕만의 비밀. 무뚝뚝하고 싸가지도 없지만 사고로 죽은 첫사랑을 닮은 부희주를 볼 때마다 몰래 피식피식 웃는 남자. 박원빈.


[잡담] 라이즈 사진 뜬 거로 인소 가캐 뚝딱 해버림; 그시절 인소감성 때문에 빻은서사 한가득인 건 ㅈㅅ | 인스티즈

오사키 쇼타로(얼짱 리즈코 님)

"희주야, 좋아한다? 이것 뜻이 뭐예요?"

"음... 가장 아끼고 신경 쓰고 예뻐한다는 거야! 일본어로 스키!!"

"진짜? 그럼 이제 일본 가면 한국어로 스키는 부희주라고 한다고 해야겠다. ㅎㅎ"

"응??"

"장난이야.ㅎㅎ"


오자마자 댄스동아리를 평정한 전설의 일본 유학생. 다정하고 착한 성격에 귀여운 외모이지만 춤출때는 박력 넘치는, 반전매력의 소유자. 처음 등교하던 날 길을 몰라서 헤매던 자기한테 먼저 말걸어 줬던 부희주에게 첫눈에 반한 건 혼자만의 비밀인 남자, 오사키 쇼타로.


[잡담] 라이즈 사진 뜬 거로 인소 가캐 뚝딱 해버림; 그시절 인소감성 때문에 빻은서사 한가득인 건 ㅈㅅ | 인스티즈

정 성찬(얼짱 우락밤 님)

"희주야 오늘 뻥이요 들어왔더라. 너 먹으라고 사 왔어."

"헉... 내가 뻥이요랑 뚱바 젤루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았어??"

"내가 너에 대해서 모르는 게 뭐가 있어 ㅎㅎ"

"너 우리 엄마아빠 이름 모르잖아 ㅋㅋㅋ"

"다 알지. 다... 아니다. 사실 잘 몰라. ㅎㅎ"


랒고 최고 엄친아. 전교회장에, 체육부장에, 키도 크고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완소남. 심지어 RZ그룹 외동아들이기까지 한데, 다 가진 것 같지만 가지지 못한 딱 하나 때문에 늘 슬픈 얼굴인 남자. 그리고 그걸 가지면 안 되는, 출생에 얽힌 비밀은 평생 혼자 간직하기로 다짐한 너무 일찍 커버린 남자. 정성찬.


[잡담] 라이즈 사진 뜬 거로 인소 가캐 뚝딱 해버림; 그시절 인소감성 때문에 빻은서사 한가득인 건 ㅈㅅ | 인스티즈

송 은석(얼짱 용돌 님)

"송은석 너도 끝이네."

"지*하지 마, ㅆ새야. 난 녹다운은 해도 녹아웃은 안 해."

"독한 ㅆ끼... 니 몰골 좀 봐라. 너 이미 졌어."

"안 쓰러진다고.... 다시 덤벼."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일어서는 이유가 뭔데? 너 병원신세밖에 못 져, 미련한 ㅅ꺄."

"저기 부희주가 있다고..... 포기 안 하기로 약속했다. 걔랑."


아마추어 복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복싱을 했지만 사고로 가족도 잃고 부상까지 얻어 다 포기한 아픔이 있는 남자. 성격파탄자같은 구석이 있고 미운말도 많이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부희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희주와의 약속은 어떻게든 지켜내는 순정남. 송은석.



 
익인1
잘만들었다ㅋㅋㅋㅋㅋ그시절 인소 가캐 생각난다ㅠ
2일 전
익인2
ㅋㅋㅋㅋ인소감성 생각난다
2일 전
익인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5
아닠ㅋㅋㅋㅋ 미쳤엌ㅋㅋㅋㅋ
2일 전
익인6
미안 나 읽다가 힘들어서 내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2일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왤케 잘썼엌ㅋㅋㅋ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273 01.10 14:2924782 9
드영배 혜리 드라마 안같고 놀토에서 분장한거같음157 01.10 09:5340253 1
보이넥스트도어혹시 20대 이상 이웃들 있을까…? 102 01.10 13:383658 0
플레이브 사이트 들어가서 F12 누르면 나오는 브라우저 개발자 창?에 117 0:282350 7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Placebo' 76 01.10 20:002899 49
 
보넥도 간잽 일주일차의 보넥도캐해3 01.09 00:47 324 13
근데 보넥도 이한은 왜 물자님이야??15 01.09 00:47 356 0
아이들 영화 언제까지 상영해?3 01.09 00:47 75 0
네웹 불매해서 삭제했었는데 안 보니까3 01.09 00:47 210 0
팬아닌데 라이즈캐릭터로 어디까지 하시는지 궁금(긍정)8 01.09 00:46 276 0
마플 민희진 기획사 언제나옴 그래서4 01.09 00:46 229 0
OnAir 니두잼 오늘이 레전드다7 01.09 00:46 117 0
지존성찬z 이거 어디서 봤나 했더니ㅋㅋㅋㅋㅋㅋ 4 01.09 00:46 276 0
이번 컨셉은 원빈이랑 은석이 너무 잘어울임12 01.09 00:46 576 6
투스잼 잘어울리는 컨셉4 01.09 00:46 55 0
플레이브 콘서트 하면 며칠해도 무대는 똑같은거 송출되는거야?14 01.09 00:45 1407 0
너네 러그 굿즈같은 건 어따 둬?8 01.09 00:45 99 0
여돌페스도 참 기똥차고 재밌는데... 01.09 00:45 47 0
와 ㄹㅇ 키스할거같은데? 1 01.09 00:45 389 0
OnAir 스토킹, 운전벨트 미착용, 모욕죄 ㄹㅈㅋㅋㅋㅋ 01.09 00:45 69 0
영케이 이 짤 느낌 너무 좋은데3 01.09 00:45 284 0
썬끼가 ㅎㅊ ㄷㅇ 맞나?? 3 01.09 00:45 135 0
다시마떡 제노만 보면 웃음이 나옴 01.09 00:45 49 1
기여운 남자가 좋다7 01.09 00:44 45 1
이런거 타팬의 눈이 정확하다고했어102 01.09 00:44 158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