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의 역설, 정의로운 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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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건 또 무슨소리래; 일제시대야 그럴 수 있고 그 시대에 지식인으로서의 창피함을 윤동주도 시로 표현했고, 지금은 다르지 않나? 지식인들이 애국심이 없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지식을 배워서‘그랬데에’ 선동 안당하고 자기분별있게 삶을 살까봐 그걸 막고 공부를 부를 악한거라고 세뇌하여 민족의 발전을 저해하는게 악이고 반애국주의야.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

[익인1]

성실하게 지식을 추구하며 사는건 절대 나쁜게 아니야. 요즘 사람들 이상한거 주입해서 학위는 돈 버리는거고 안배울수록 돈많고 돈잘번다 같은데, 학위의 있고 없음에 선택지 갯수가 다르기때문이야. 사회생활도 많이 안하고 무턱대고 사업체 차리고, 유투버, 틱톡커 되서 갑자기 돈벌어서 세상분별안되는 부류 많은데 그거 몇살까지할꺼같아? 비전있어? 할머니되서도 유투버하면 시청자 유지될꺼같아? 아니야 일회성 소비, 젊음 팔기 컨텐츠. 돈되는거면 재벌들이 다 했지 대대손손 물려주고 안하는건 영속성이 없기 때문이야
기업이든, 나라든 발전할 핵심 가치, 기술 영속성이 있어야하고. 애국심에서 멀리갔지만 지식을 배움을 하찮게 생각하지말자. 저시대땐 그랬겠지만. 우리가 안하면되는거고 대한민국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으면 하는 사람이고 지금 뭔가 이상하다는건 맞는거야, 너무 편협적에 편가르기. 내편이 아니면 다 또라이에 망치기가 정상이 아니라고.

[글쓴이]

도대체 나이가 몇이길래 그런 꼰대적 마인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