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속 팬 해줘야지, 이렇게까지 할 일이 아닌데 너무한다 이런 마인드로 찐순덕으로 살았는데
어느 순간 한 멤버가 눈에 안 차기 시작했어.. 사실 원래도 막 성실?한 느낌의 멤버는 아니었거든 그게 막 나간다던지, 본업을 대충 한다던지 그런 느낌은 아니야 근데 묘하게 남들이 말하는 동태?(이 말 싫어하는데 대체어가 없네...)느낌 난지는 좀 됐고(그렇다고 심각한건 절대 아니고 솔직히 원래 성격이 그래보임..)
그럼에도 본업 못하는 애는 아니니까 좋게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팬들한테 거짓말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말은 진짜 잘하는데 행동은 전혀 모르겠는...?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 막 들음
의욕만 넘치는데 몸이 따라오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겉으로만 팬들 달래주는 느낌말이야
근데 나도 순덕이고 지금도 걔를 싫어하는게 아님 예전부터 느꼈던것들과 말만 살은걸 보면 뭔가 이상하게 실망하게 되는거같아
얘가 열심히 안 하는건 아닌데.. 100이 아니라 70정도만 보여주는거 같고.... 본인이 욕심나는건 엄청 하고 싶어하는게 티가 나는데 아닌거 또 아닌거 같고 ..참 뭐라해야하나 어디서 뭐하고 다니나 궁금하고ㅋㅋㅋㅋ 이상하게 요 몇개월간 기분이 별로임 걍 한탄글이여 뭐,,,,
🫶혹시나 주어는 안깔거고 대답도 안 할거고 어그로 끌리면 댓삭하겟슴 이거로 빌드업하는것도 아니고 비슷한 글 쓴 사람 있으면 본진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