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 살면서 남자연예인에 관심 없없고(물론 잘생겼다고 생각한 사람 몇명있긴했지만 그것도 잘생겼긴한데 딱히...이정도) 현실 남자한테도 관심 없어서 나는 평생 남자 좋아할일 없겠다 싶었거든 근디 어느날 최애가 찾아옴...
그동안의 나 스스로가 안믿길 정도로 엄청 좋아하고 있어서 내가 너무 신기해 나...남자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 남자를 떠나서 투디가 아닌 인간을 좋아할수있는 사람이었어? 싶음
영원히 그나마 투디캐정도만 보다가(사실 투디도 접은지좀 됨) 쥭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