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YTN 취재 결과, 김도훈은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위해 서로 긍정적으로 세부 내용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20년의 업계 경력을 가진 신효정 대표와 영화·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다양한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정환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회사다. 문가영이 1호 배우로 합류했으며, 김도훈의 영입으로 배우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김도훈과 샘컴퍼니와의 동행은 3년 만에 마무리한다. 김도훈은 2020년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왕성하게 활동했다. 양측은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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