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 느낌도 없고 좀 우울했는데
라이즈 허그 보는데 옛날 기억도 나고 라이즈 목소리 포근하고 방긋방긋 상냥하게 웃으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좀 위로 받는 느낌
영상도 따뜻하게 잘 찍었고 기분이 좋아졌어. 선물 받은 거 같아
라이즈 참 좋은 그룹이다
스엠도 그 시절 저런 명곡을 데뷔곡으로 동방신기 준거보면 대단하고 생각해보면 동방도 참 대단한 그룹이었고..
어쨌거나 4분짜리 영상에 위로받고 기분좋아져서 일하는 중
다들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