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초록색 보고 파랗다 하는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이유가 있어??

[익인1]

다른나라도 그런경우 꽤 있음... 나도 지금까지 한국만 그러는줄 알았어...

[익인2]

원래 언어마다 색 구분 다름

[글쓴이]

그럼 옛날엔 초록보고 파란색이라 했던건가??

[익인2]

고유어 기본 5색은 검다, 희다, 푸르다, 붉다, 누르다 이렇게고 다른 색깔은 한자어나 외래어가 많아 ‘초록’도 한자어!

[글쓴이]

영어 못해ㅜㅜ

[글쓴이]

아아 그렇구나!! 고마워

[익인3]

오옹 검색해봤는데

어원이 ‘푸성귀’ 할 때 그 ‘푸’와 마찬가지로 ‘풀’에서 나온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초록색을 뜻해야 한다. 푸른 신호등이 초록색을 뜻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대 푸르다의 푸가 풀에서 나온 거라서 초록색이라고 하네

[글쓴이]

헉 고마워 뭐라고 검색했어??

[익인3]

푸르다 초록색 이라고 검색했옹

[익인4]

풀 보고도 푸릇푸릇하다고 하는거랑 똑같지 않을까? 푸른색이 맞는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파란색이라고도 부르게 된..

[익인4]

푸른색: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과 같이 맑고 선명한 색.

초록 파랑 다 해당하는 듯